굿노트(Goodnotes) 장점_아이패드 사야하나?

안녕하세요 인포마스터입니다. 강의를 듣거나 학교 수업을 듣는 학생들에게 필수적인 앱이라는 굿노트는 대체 어떤 장점을 가지고 있길래 높아지는 가격에도 계속 사용을 하게 되는 걸까요?

이번에 업데이트로 인해 가격인상 등의 문제로 말이 많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택해서 사용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굿노트 5와 굿노트 6는 상상해 오던 노트 필기의 한계를 뛰어 넘었다고 말합니다.

기존의 굿노트5는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향후 최신업데이트는 굿노트6를 대상으로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굿노트(Goodnotes)

굿노트는 기존에 아이패드, 아이폰 등 애플 기기에서 사용할 수 있는 대표적인 필기앱 중에 하나 입니다. 단순하고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띄고 있어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편이고, 다양한 표지, 속지를 활용할 수 있는 필기 앱으로 손 꼽힙니다.

수학을 전공하는 학생이었던 창업자가 본인이 직접 쓰면서 불편하다고 생각한 것들을 개선하면서 발전시킨 앱으로 유튜브에 검색만 해봐도 실제 필기를 하는 것과 유사하면서도 편리성을 더한 앱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굿노트 장점

  1.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로 처음 사용하는 사람도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2. 손글씨와 타이핑을 자유롭게 결합할 수 있어 필기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3. 마크업 기능이나 주석기능을 더 활용하게 되는데 효과적인 문서 관리를 하고 내용 저장량이 많을 수록 더 원활하게 이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4. 클라우드 동기화 기능을 제공해 기기간 파일 공유가 가능합니다.
  5. 무료로 받는 서식이나 템플릿도 제공되기 때문에 사용에 편리합니다.

 

굿노트 이용 팁

  • 일반 필기를 노트에다가 하면 수정하기가 여러운 경우가 많은데 올가미 툴을 사용해 자율적인 배치를 할 수 있습니다.
  • 필기된 내용과 관련된 이미지 등을 쉽게 삽입이 가능하고 사진도 첨부도 가능합니다.
  • 필기해뒀던 내용에 대한 검색도 더 자유롭게 되기때문에 특히 강의 필기에는 필수적으로 활용하게 됩니다.
  • 두 문서를 나란히 놓고 작업할 수도 있어 편리합니다.
  • 공부할 서적을 넣어 다닐 수 있어 편리하고, 사람들이 공유한 양식을 활용해 다이어리를 꾸밀 수 있습니다.

 

굿노트 6의 새로운 기능 & 업그레이드

굿노트5 와 비교해서 굿노트 6는 노트북 제작 기능이 많이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표지와 종이를 따로 선택할 수 있던 기능을 처음부터 변경할 수 있습니다. 색상 커스터마이징도 가능하고, 배경 색상까지도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해졌습니다.

아이콘 디자인이 단순하게 변화되면서 폴더에 색상도 넣을 수 있고 꾸미기도 가능합니다. 좀 더 감성적인 부분이 한스푼 추가 되었습니다. 마켓에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것들이 늘어나 활용도도 더 늘어난 것으로 보입니다.

사용하지 않는 기능은 삭제하고 자주 사용하는 기능을 상단으로 올릴 수 있고, 펜모드에서는 지우개와 올가미 도구도 동시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타이핑 모드에 추가된 AI글쓰기 기능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업그레이드로 보입니다. 맞춤법을 수정하거나 글의 톤을 변경하거나 길게 하거나 짧게 하는 등의 AI 기능을 만들 수가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커스터마이징이 더 세밀화 되고 손필기하는 편의성이 개선되어 타이핑 모드와 AI기능이 추가 되었습니다. 갤럭시 스마트폰이나 윈도우 PC와 함께 사용하기에도 편리하게 되었습니다.

 

굿노트 6 가격

모든 플랫폼(애플,안드로이드,윈도우)에서 사용할 수 있는 플랜은 1년에 14,000원입니다. 기존 사용자들이 아쉬워 하는 부분이기도 하지만 새롭게 쓰시는 분들이라면 어쩔 수 없는 부분입니다.

14,000원을 쓰고 구독을 나중에 취소하게 되더라도, 계정은 무료 등급 버전으로 자동 전환되게 되어 접속은 가능합니다.

지속적으로 사용할 계획이라면 일회성 결제를 통해 42,000원에 구매도 가능하게 되어 있습니다.

모든 유료 요금제에는 요금제의 모든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7일 무료 평가판이 제공됩니다. 미리 사용해 보고 그 다음에 결정해도 늦지 않습니다.

 

정리하며

굿노트의 실사용 영상을 보게 되면 자연스럽게 아이패드 병에 걸린다고 말합니다. (굿노트 홈페이지에서 필기된 것만 봐도 당장 아이패드를 구매해야 할 것 같아 글 안의 이미지는 최소화 했습니다) 안드로이드나 윈도우기반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굿노트가 출시 되었지만 애플만 지원되는 기능이 많다보니 다른 선택지를 택하기 어려운게 사실입니다.

애플펜슬과 아이패드 에어 시리즈, 그리고 블루투스 키보드까지 사용한다면 더욱 완성형 노트북 + 패드를 한번에 갖게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