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를 쓰시는 분들 중에 아이폰을 사용하면서 답답하셨던 분들이 있으실텐데요. 다른 건 다 좋은데, 파일 전송이나 대용량 사진들을 전송하기에 여러가지 불편함이 있기 때문입니다. (유니슨 대신 로컬센드 들어보셨나요?)
인텔 유니슨이 25년 6월로 서비스를 종료하고, Lenovo Aura 플랫폼만 유지한다고 하네요. 유니슨을 대체할 수 있는 더 완벽한 파일 전송툴을 찾았습니다.
바로 로컬센드인데요. 오늘은 실 사용 후기를 비롯해 아주 간단하게 아이폰에서 사진을 전송하고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자세하게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이폰 사진 컴퓨터로 옮기기
| 순위 | 전송 방식 | 편리함 | 초보자 난이도 | 특징 및 장단점 | 추천 상황 |
| 1위 | 로컬센드 (LocalSend) | ⭐⭐⭐⭐⭐ | 매우 쉬움 | • 장점: 로그인 X, 광고 X, 설치만 하면 끝 • 단점: 대용량(10GB+)은 다소 느림 | 일상적인 사진/영상 전송 (강추) |
| 2위 | 클라우드 (구글드라이브 등) | ⭐⭐⭐ | 쉬움 | • 장점: 누구나 사용법을 앎, 백업 용이 • 단점: 업로드 후 다시 다운로드 (시간 2배) | 급하지 않은 파일 백업할 때 |
| 3위 | USB 케이블 | ⭐⭐ | 보통 | • 장점: 가장 빠름, 인터넷 없어도 됨 • 단점: 선 찾아야 함, 연결 오류(끊김) 잦음 | 10GB 이상 초대형 영상 옮길 때 |
| 4위 | iCloud (Windows용) | ⭐⭐ | 어려움 | • 장점: 가만히 있어도 자동 동기화 • 단점: 동기화 느림, 설정 복잡, 오류 많음 | 아이폰-PC를 항상 동기화할 때 |
-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법이 USB 케이블일텐데요. 저도 케이블만 사용하다가 케이블이 안보일 때면 난감한 적이 있습니다. 그냥 충전하는 선은 안되고, 데이터 케이블을 이용해야 옮겨집니다.
- 아이클라우드 포 윈도우도 많이 사용하실텐데요. 아이클라우드가 꽉찬 경우에는 연동이 힘들어서 저는 이제 사용하지 않습니다.
- 다른 클라우드 서비스도 접속하고, 컴퓨터에 설치하고 로그인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번외로 많이 사용했던 건 카카오톡으로 옮기기 였는데요. 카카오톡은 제 기준에서는 카카오톡 백업을 사용하니까 계속 사진 용량이 차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물론 급할 때는 사용 중입니다)
아이폰 윈도우 연동 – 사진 공유방법(케이블 없이)

시중에 ‘센드애니웨어’ 같은 좋은 툴도 많지만, 제가 로컬센드를 선택한 이유는 딱 3가지입니다. (제 관점에서 아래 내용이 제일 중요했습니다)
무엇보다 실제로 사용해보니 전송속도가 빠르고, 용량의 손실이 없이 원본이 그대로 전송된다는 점, 쉽고 빠르다는 점이 가장 좋았습니다.
- NO 광고, NO 구독 : 오픈소스 프로그램이라 지저분한 배너 광고가 1도 없습니다.
- NO 인터넷 : 같은 와이파이(공유기)만 잡혀 있으면, 인터넷 선을 뽑아도 전송됩니다. (보안성 최고)
- NO 로그인 : 회원가입? 인증? 다 필요 없습니다. 설치하면 바로 뜹니다.
로컬센드 사용법 | 아이폰 사진 컴퓨터로 옮기기 | LocalSend 다운로드

LG 그램(윈도우)과 아이폰 15 프로에서 직접 테스트해 봤습니다. 아이폰 15 프로에 있는 사진을 몇 장 옮겨보기로 했는데요. 카카오톡 전송이나 아이튠즈 전송과는 다른 엄청난 속도를 자랑합니다.
- 설치 : PC와 아이폰에 각각 ‘LocalSend’를 설치합니다. (앱스토어/공홈)
- 자동 검색 : 앱을 켜면 같은 와이파이에 있는 기기를 자동으로 찾습니다. (설정할 게 없습니다. 컴퓨터에 뜨는 화면과 아이폰에 뜨는 화면만 잘 확인하고 보내면 별도의 클릭을 더 할 필요도 없이 전송됩니다)
- 전송 : 보낼 사진/영상 선택하고 -> 내 PC 이름 누르면 -> “전송 완료”.
- 파일 위치는 바로 컴퓨터의 다운로드 폴더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3. 앱스토어에서 Localsend를 검색해서 다운 받고, 같은 와이파이에 연결
4. 원하는 파일을 2번의 컴퓨터 화면과 같은 이름을 확인하고 보내면 끝

로컬센드 속도 테스트 | 2분 동영상 전송 시간 | 대용량 파일 전송
가장 중요한 건 ‘속도’겠죠. “에어드랍만큼 빠를까?” 궁금해서 제가 직접 테스트해 봤습니다. 에어드랍이 안되는 윈도우는 제외 사항이지만요.
- 테스트 파일 : 아이폰 15 프로로 찍은 2분짜리 영상
- 전송 결과 : 약 20초 소요
- 결론 : 솔직히 유선 케이블이나 에어드랍(Apple 끼리)보다는 느립니다. 그래도 선을 연결하거나 파일 전송을 하면서 동시에 다른 작업을 하기에는 적합하다고 판단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클라우드에 올렸다가 다시 내려받는 시간”보다는 훨씬 빠릅니다. 초고속은 아니지만, 선 찾으러 가기 귀찮을 때 침대에 누워서 1~2GB 정도 파일을 옮기기에는 충분히 납득할 만한 속도와 편의성을 보여줍니다. (사진 10~20장은 눈 깜짝할 새 끝납니다.)
인텔 유니슨은 가끔 연결이 끊기는 버그가 있었는데, 로컬센드는 내부 네트워크(LAN)를 쓰기 때문에 속도가 훨씬 안정적입니다.
앱만 켜고 PC가 켜져 있다면 한번 프로그램을 깔아두고 나면 빠르게 작업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매력적이고, 케이블이 가끔 장치에 도달할 수 없음 오류가 나거나 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로컬센드가 꽤 매력적인 도우미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