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추천 여행지(가볍게 다녀오기 좋은 전북 무주)
5월,6월은 여름이 시작되기 전으로 싱그러움이 가득한 날들이 이어집니다.
많이 알려지지 않은 지역 별 축제나 가벼운 여행지들이 참 많은데요.
오늘은 전라북도 무주군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고, 많이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가보면 좋을 만한 곳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전라북도 무주는?
전라북도 지금은 명칭이 바뀌어 전북특별자치도에 위치한 무주는 전통 행정구역 명으로 경상도,충청도와 함께 인접해있는 곳 입니다.
스키를 사랑하는 분들에게는 덕유산 무주 리조트가 제일 먼저 떠오르겠지만, 그 외에도 소개했던 무주산골영화제를 비롯한 축제 외에도 다양한 문화 체험 등이 있어 당일여행 이나 주말을 이용해 부담없이 여행하기에 좋습니다.
서울에서는 새벽에 출발해 당일치기 여행으로 덕유산을 등반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비수기를 이용해 덕유산에서 1박을 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무주에서 열리는 축제는?
- 무주산골영화제 – 매년 6월 초에 말 그대로 산골에서 열리는 영화제로 다양한 영화들과 함께 문화 체험을 제공한다. (12회 무주산골영화제 소개 참조)
2024년 무주산골영화제 기간 : 2024.6.5 ~2024. 6.9 (총5일간 진행)
- 무주반딧불축제 – 산골생태도시 무주에서 열리는 반딧불 축제는 무주군 일원에서 열리는 축제로 반딧불을 볼 수 있어 특히 아이들이 있는 가정에서도 많이 방문한다.
2024년 무주반딧불축제 기간 : 2024.08.31 ~ 9.8 (총9일간 진행)
무주에 가면 어딜 가면 좋을까?
덕유산 향적봉과 덕유산리조트는 꽤 유명한 곳으로 등산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나 스키나 보드를 타기 위해 겨울 시즌에 많이 방문하는 곳입니다.
덕유산국립공원은 행정구역 상으로 무주군,장수군, 경남 거창군, 함양군 등 4개 군데 걸쳐있고, 대한민국에서 네번째로 높은 산입니다.
덕유산 리조트 내에는 우정호수 트레킹 코스도 있어 등산을 하지 않고 가볍게 트래킹을 하거나, 곤돌라를 타고 정상을 올라가 볼 수 있습니다.
가족 여행이나 친구,연인과의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이라면 일정에 참고하실 수 있도록 추가로 무주에서 가보면 좋을 만한 곳을 추려보았습니다.
무주 재래시장
어느 도시를 가든지 시장을 둘러보는 경험은 꽤 즐겁습니다. 특히 무주와 같은 지역에 있는 시장들은 5일장을 운영하기 때문에 장날에 맞춰 방문하게 되면 활기차고 평소 시장에서 볼 수 없는 풍경들이 펼쳐집니다.
무주 대표적인 시장이자 무주 등나무운동장과도 가까운 무주 반딧불 시장은 1일과 6일에 장이 열립니다. 그 외에도 대덕산 장터 / 삼도봉 장터 / 덕유산 장터가 있습니다.
무주 낙화놀이

낙화놀이는 음력 정월 대보름날, 모내기 전 혹은 음력 4월 8일, 7월 보름날에 숯가루·사금파리·소금·마른 쑥 등을 넣은 낙화봉을 긴 줄에 매달아 놓고 거기에 불을 붙여 타오를 때 나오는 불꽃 모양과 터지는 폭음 소리를 함께 즐기는 우리나라 전통 민속놀이를 말한다. 줄불 놀이, 줄불이라고도 불린다.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낙화놀이는 전국 각지에서 열립니다. 올해 무주에서는 2번 낙화놀이 시현이 있으니 방문하는 시기와 맞는다면 한번 구경하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2024년 무주의 낙화놀이는 안성두문 낙화놀이 축제(2024년 6월 7일 ~ 8일)와 무주반딧불축제(2024년 8월 31일 ~ 9월8일) 때 시현할 예정입니다.
반디별 천문과학관
무주군 설천면에 있는 반디별 천문과학관은 반디랜드에 있는 천문과학관입니다. 관측 프로그램은 따로 예약없이 당일 오후 1시부터 선착순으로 운영되고, 당일 날씨에 따라 취소될 수 있지만, 방문했을 때 날이 좋다면 한번쯤 체험하시게 좋습니다.
아이들이 곤충을 좋아한다면 반디랜드안에 있는 곤충박물관도 추천드립니다.
주소 :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설천면 무설로 1324(반디랜드 내)
단체관람등의 문의는 반디별 천문과학관 홈페이지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그 외에도 대표적인 자연 명소인 무주 구천동 계곡과 5-6월에 방문한다면 울창한 숲을 더 선명하게 느낄 수 있는 수승대 계곡, 힐링 명소인 무주 자연휴양림 등 다양한 곳이 많이 있습니다.
축제기간에 맞춰서 방문하셔서 지역축제와 함께 즐기시거나, 조금 한적한 주말에 나들이 삼아 가볍게 방문 해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무주에서는 뭘 먹을까?
보통 지역에 방문할 때는 그 지역에서 오랫동안 전해져 내려오며 먹는 음식 즉 향토음식을 체험해보고 싶은데요. 무주에 방문했으니 무주의 향토음식을 먹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어죽과 도리뱅뱅입니다. 깨끗한 자연환경에서 특히 민물 어류가 유명한 지역이기 때문에 자연스레 민물 어류를 이용한 메뉴가 발전했습니다.
검색하면 다양한 (tv출연도 많이 한) 어죽 전문점들이 나옵니다만 어죽이나 도리뱅뱅은 호불호가 강할 수도 있어 경험해보고 싶은 분들에게만 추천드립니다 🙂
무주에서는 반찬으로 고수를 먹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것은 사실입니다. 🙂 반찬으로 무쳐먹기도 하고 삼겹살집에 가면 고수가 쌈채소와 같이 나오기도 합니다. 고수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무주 장날에 재래시장을 방문하시면 신선한 고수를 많이 판매하고 있습니다.
마치며(+추가 정보들)
날이 좋을 날에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하는 여행은 좋은 추억이 되기도 하고, 열심히 달려온 삶에 좋은 휴식이 되기도 합니다. 미리 알아보고 떠나는 여러분의 여행이 더욱 풍성해졌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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