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 자유여행 (여행정보,여행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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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Thailand)-방콕(Bangkok)

2023년 기준 한국인들이 제일 많이 여행을 떠난 나라는 1위 일본, 2위 베트남, 3위 태국, 4위 미국, 5위 필리핀입니다.

동남아시아 국가 중에서 저렴한 물가로 큰 부담 없이 떠날 수 있는 곳이 바로 베트남, 태국일텐데요. 오늘 정리해드릴 방콕은 전세계 배낭 여행자들에게도 인기 있는 관광지 입니다.

태국 여행은 저렴한 물가 뿐 아니라 연중 온화한 기후를 가져 최근에는 한 달 살기 여행객들에게도 매력적이라는 얘기를 듣습니다.

아시아와 서양의 문화가 공존하는 도시이며,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합니다. 최근에 방콕 여행을 일주일 다녀오면서 자유여행에서 알아두면 좋을 것들 위주로 정리했습니다.

방콕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함께 자유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정보를 소개하겠습니다.

 

방콕 여행 전 알아두면 좋을 것들

1.방콕 위치와 날씨

방콕지도

방콕은 태국의 수도이자 가장 큰 도시로, 태국 중부에 위치에 있는 차오프라야 강 유역에 위치해 있습니다.

방콕 지도

태국은 치앙마이가 위치한 북부지역, 카오야이가 위치한 북동부지역, 파타야가 위치한 동부지역과 사무이, 푸켓이 위치한 남부지역이 있습니다. 그리고 수도인 방콕은 후아힌과 함께 중부지역에 위치합니다. 비행시간은 인천공항 기준 약 5시간 내외입니다.

방콕은 열대 몬순기후로 연중 고온 다습합니다. 저는 상대적으로 서늘한 편에 속하는 건기에 여행을 했는데요. 가장 추천드리는 시기는 우리나라 겨울에 해당하는 11월 -2월 이며, 제가 다녀왔던 3월도 습도도 높지 않아 여행하기에 좋았습니다. (여행추천시기 : 1-3월)

여행 출발 전과 여행 중 날씨는 아큐웨더를 앱으로 다운받아 사용했는데 정확도가 높아 미리 옷을 준비하거나 외출시에 유용하게 사용했습니다. (아큐웨더 홈페이지)

방콕은 낮에는 걸어다니는게 많은 여행자들에게는 너무 힘들 수 있습니다. 가까운 거리는 툭툭을 이용하거나 그랩을 이용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눈을 보호하기 위한 선글라스, 선캡, 자외선 차단 우산 등의 자외선 차단할 수 있는 제품을 지참하시는것은 꼭 추천드립니다.

 

2. 방콕 교통편

여행할 때 많이 걷는 편이기 때문에 오전과 해가 진 다음에는 주고 도보를 이용해서 다녔습니다. 여행다니면서 가장 유용했던 교통수단은 바로 그랩(Grab)택시 입니다.

그랩(Grab)은 출국 전에 앱을 다운받아  미리 인증까지 마치고 사용하는 신용카드를 등록해놓고 공항에 도착하면서 부터 사용했습니다.

돈므앙 공항에서 제가 있던 방락까지의 거리는 약 30Km인데, 한화로 13,000원정도(356바트)입니다.

두번째 추천드리는 교통수단은 짜오쁘라야 강의 페리입니다. 숙소의 위치에 따라 다르지만 대부분의 유명하다는 관광지는 짜오쁘라야강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 페리 이용을 추천합니다.

페리는 강을 건널 때는 1인 편도 6바트(한화 약250원)로 건너갈 수 있습니다. 보통 페리선착장은 강을 바라보고 오른편에는 건너가는 보트, 왼편에는 강의 상류(사원구경), 강의 하류(아시아티크)로 내려가는 배가 마련되어 있고, 구글 맵에서 대략적인 운영시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짜오쁘라야강 근처 호텔에서 숙박을 하시는 분들은 호텔에 페리가 준비되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호텔페리와 일반페리는 배 상단에 있는 깃발(플래그)로 구분되고, 설명드린 페리는 오렌지깃발입니다.

BTS 스카이트레인이나 지하철을 이용은 오전 7시부터 오전 9시까지 그리고 오후 5시에서 오후 7시 사이에 이용하시면 좋습니다. 교통 체증이 극심한 시간에는 대중교통만한 것이 없죠.

방콕의 대표적인 교통편인 툭툭은 흥정에 자신있는 분들은 툭툭도 한번쯤 타볼 수는 있지만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그랩보다 비싼 경우가 훨씬 많고, 방콕의 매연은 더위와 함께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 특히 관광지 근처에는 툭툭 기사님들이 많이 계시는데, 아주 가까운 곳을 이용하시는것이 아니라면 웃으며 거절하시는 편을 추천드립니다.

 

3. 방콕 여행 일정 짜기 Tip

방콕은 날씨에 맞게 사람들의 생활 패턴도 비교적 덥지 않은 시간대에 맞춰져 있습니다. 관광지로 언급되는 조드페어나 짜뚜짝 시장외에 현지인들이 다니는 곳들은 오전 5시 부터 열리는 곳들이 많으며 음식점도 오전에만 운영하는 곳이 많으니 참고해서 일정을 짜야 합니다.

너무 더운 한낮에는 마사지 샵이나 시암 파라곤, 아이콘 시암, 터미널21과 같은 대형 쇼핑몰 이용을 추천드립니다. 쇼핑몰안은 기본적으로 쾌적하고 시원할 뿐아니라, 푸드코드에서 다양한 음식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추천 : 아이콘 시암 내 쑥시암_다양한 음식을 골고루 먹어볼 수 있습니다)

방콕에 많은 사원들을 방문하기 전에는 방문 가능한 시간대와 주의해야 할 옷차림 등을 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사원 별로 운영시간이 다르고, 일찍 문을 닫는 경우도 많습니다.

더운날씨 덕분에 체력이 쉽게 소진되니 체력 분배는 필수입니다. 많은 동선보다는 구글맵을 통해 사전에 가고싶은 곳을 저장해두고 유동적으로 움직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여행지에서 일정을 짜거나 어디를 갈 때 가장 유용했던 앱은 구글맵입니다. 

방콕의 야경을 보려고 비싼 펍이나 바를 이용하시는 분들도 많은데요. 의상을 갖추어야 하거나, 비싼 술값이 부담되시는 분들에게는 다른 곳을 추천드립니다.

짜오쁘라야강 을 따라서 지도를 보면 각 사원들이 나오는데 그 사원들 건너편에 있는 선착장에서 보는 사원의 야경도 꽤 멋있습니다. 쇼핑과 식사를 함께 할 수 있어 관광객분들이 많이 찾는 아시아티크도 저녁 야경을 보러 많이 가는 곳이기도 한데, 높은 곳에서 보는 야경이 필요하시면 대관람차를 타는 것도 추천합니다.

아시아티크로 가는 무료 셔틀보트도 있으니, 그걸 타고 가는것을 추천합니다. 아시아 티크는 오후5시부터 운영됩니다.

 

4. 추가 자유여행 Tip

꼭 가봐야 한다면 The Grand Palace ,Wat Arun, Wat Pho를 추천드립니다. 짜오쁘라야강 양쪽으로 있는 사원들이기 때문에 일단 페리를 타고 이동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페리 선착장에서 오렌지 플래그 배를 타면 사원에서 내릴 수 있고, 1인 16바트입니다. (건너가는 건 6바트)

카오산로드는 1Km 길이의 거리입니다. 유흥의 거리 답게 각종 클럽과 펍으로 되어 있고 노점상들이 저녁에 아주 많이 있습니다. 태국을 방문한 한국인 외에도 많은 외국인들이 이곳에 있습니다. 신나는 분위기를 원해 관광객 분들이 사랑하는 카오산은 워낙 사람이 많고 거의 대부분 술을 마신 관광객이기 때문에 소매치기는 꼭 조심하시는걸 당부드립니다. 최근에도 호객행위가 상당히 많지만 단호하게 거절하면 됩니다. 🙂

쩟페어라고 불리는 조드페어 시장은 총 2군데 입니다. 일반적으로 알고있는 쩟페어(조드페어)와 새로 생긴 조드페어 댄네라밋입니다. 어디가 더 낫다라고 할 수는 없지만 어딜 가나 랭쌥을 팔고 있고 더 싼 곳이 없이 거의 비슷한 가격대 입니다. 조드페어에서 구경하다가 구매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지만, 주말이 껴 있어 짜뚜짝 시장 방문을 염두에 두신다면 굳이 조드페어에서의 구매는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 짜뚜짝(주말시장)이 훨씬 저렴하고 많습니다.

동남아를 방문하시는 많은 분들이 1일 1마사지를 생특히나 배낭여행자들에게 30분에 7-8천원 수준에서 받는 발 마사지는 여행의 피로를 풀기에 적당합니다. 다만, 추천이 많이 되어 있거나 한국인분들이 많이 찾는 곳은 한국에서보다 약간 저렴한 가격이거나 비싼 경우도 많기 때문에 고려하고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환전 외에 방콕 대부분의 식당에서는 GLN이 활성화 되어 있으니 사전에 준비해서 가면 편리하게 결제도 가능합니다.

 

마무리하며

자유여행은 처음 시작부터 끝까지 모든것을 알아봐야 해서 처음 여행하시는 분들에게는 쉽지 않은 여정입니다만 하나하나 알아가는 재미와 본인의 여행스타일에 맞춰 일정과 갈곳을 정할 때의 즐거움이 훨씬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여행체크리스트도 함께 보시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자유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저의 Tip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즐거운 여행되세요! Bon Voyage!!